더블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포디움’ 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2-20 08:40:48
수정 2023-02-20 08:40:4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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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오금돌 일원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 메리트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포디움’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파포디움’은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59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철 3∙5호선 환승역 오금역 역세권 입지와 수서 SRT역,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동부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오금초, 오금중, 오금고가 위치하며, 유치원, 송파도서관 등 우수한 학군이 장점이다. 여기에 가락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오금공원을 포함해 성내천, 올림픽공원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도심 속 자연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강남 3구의 주거 특권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릴 수 있다”며 "지역 리딩 단지인 오금 현대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택공급 방식의 아파트”라고 전했다.
한편 ‘송파포디움’ 홍보관은 송파구 오금동에 있으며,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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