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놈, 테라젠지놈케어㈜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서비스 구축 업무협약

㈜이지놈(대표 조서애)은 정밀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지놈케어㈜(대표 고진업, 임홍계)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지놈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초정밀 분석 상업 플랫폼 ‘이지미러(EG Mirror)’를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안전성 검사와 미생물의 획득 내성 분석, 박테리아 진화 연구를 통한 항생제 대체제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발표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중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해왔다
특히 유전체 분야에서 Nature, Science급의 논문을 여러 편 발표하였으며,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바이오 기술을 토대로 3세대 NGS 방식을 이용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개별인정형 유산균종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유전체 분석기술을 개발해 염색체 이상 질환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노맘, 제노맘아이(산전 기형아 검사), 지노브로(착상 전 배아선별 유전자 검사), 제노베넷(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체외진단 기술개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마케팅과 분석서비스의 수행, 상호 인프라 활용 및 교류 지원 등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조서애 이지놈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정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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