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플레이어, 내달 전북현대와 '스페셜 사인 굿즈 래플'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2-28 11:31:03
수정 2023-02-28 11:31:03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무신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는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와 '스페셜 사인 굿즈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래플 이벤트는 전북현대 소속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 3종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김문환, 김진수, 백승호, 송민규, 조규성 선수를 비롯한 전북현대 선수가 실착한 사인 써드 유니폼과 축구화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총 35점의 아이템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6일부터 8일까지는 '전북현대 22년 선수 실착 친필 사인 써드 유니폼' 22벌의 래플이 오픈된다. 이어 9일과 13일에는 선수 실착 친필 사인 축구화 7족과 전북현대 선수 사인 공인구 6개에 관한 래플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래플 첫날 오픈하는 '메모리얼 유니폼'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해 제작됐다.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에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안중근 의사 단지장, 무궁화와 건곤감리 등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플레이어는 메모리얼 유니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래플 이벤트의 수익금 전액을 독립기념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한 투표 현장…동행취재로 본 '철통 투표함 관리'
- 2장흥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4% 육박
- 3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열기 후끈
- 4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 5보성군, 뜨거운 열기 속 대통령선거 투표 순조
- 6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7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8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9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10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