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4년 연속 영업익 흑자 달성…전년대비 94% ↑
경제·산업
입력 2023-03-02 10:00:05
수정 2023-03-02 10:00:0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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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94% 커진 숫자로, 지난해 35%보다 성장세가 더욱 뚜렷했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거두며 ‘J커브’를 그린 모습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3,05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여행 부문은 ‘호캉스’ 순풍을 탔다. 프리미엄 숙소에서 휴식하는 트렌드가 보편화 되며, 지난해도 호텔과 풀빌라의 숙소 예약이 증가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 ‘블랙’, 독채 펜션을 모은 ‘홈앤빌라’로 수요에 대응했다”며 “국내 여행 부문은 고급 숙소와 모빌리티의 교차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숙소 카테고리로 유입된 고객이 모빌리티도 함께 구매했다는 의미다. 여기어때의 지난해 국내 렌터카와 국내 항공권 매출은 전년보다 10배 증가했다.
여기어때는 올해를 ‘해외여행 리바운드 원년’으로 삼고, 아웃바운드 부문의 몸집을 키운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객 선호 숙소와 항공권을 묶은 ‘해외+숙소’의 범위를 아시아 여행지에서 괌 등 남태평양까지 넓힐 계획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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