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서울 중구청과 ‘맞손’…“친환경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
경제·산업
입력 2023-03-02 09:14:37
수정 2023-03-02 09:14:37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두산은 지난 2월 28일, 중구청과 ‘쓰레기연구소 새롬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송석기 두산 유통BU 상무 등이 참석했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서울 중구청이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만든 전문교육센터로, 주민 대상 쓰레기 자원 선순환관련 교육, 전시, 모임을 지원하는 자원순환 거점공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은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 전시, 교육 콘텐츠 제공 ▲너나들이 장터 등 자원순환 행사를 위한 공간 제공 ▲중구 자원순환 교육 및 행사 홍보 등을 담당하며, 중구청은 전시공간, 자원순환 관련 홍보물 및 안내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 등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사업 발굴 외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은 중구청과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현대트랜시스, 정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 KT, 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나선다
- 이마트24, 프로토타입 1호점 ‘마곡프리미엄점’ 오픈
- 무신사,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무신사 메가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 동시 오픈
- 한화커넥트,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 후원 캠페인 진행
- 파리바게뜨 영국 런던 웨스트필드점 오픈…글로벌 700호점 돌파
- CJ제일제당, 태국 최대 유통사 ‘CP엑스트라’와 K-푸드 사업 확대
- BBQ, 11월 착한기부 통해 1000마리 나눔
- 세븐일레븐, 전자영수증 확산 기여로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 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완도 청산도 단풍길 소풍, 늦가을 힐링 명소로 등극
- 2신한銀,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 3현대트랜시스, 정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 4IBK기업은행, 3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 공급…"생산적금융 기여할 것"
- 5KT, 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나선다
- 6천안시, 기준 완화 이후 상권 지정 ‘속도’
- 7최경식 남원시장, 국토부 장관 면담…남원 핵심 SOC 건의
- 8이마트24, 프로토타입 1호점 ‘마곡프리미엄점’ 오픈
- 9장수군장애인체육회 백영복 선수,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 10장수군, 가족친화 제도 운영 성과 인정받아 재인증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