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캄보디아에 버스 200대 기증
경제·산업
입력 2023-03-02 21:00:54
수정 2023-03-02 21:00:54
이지영 기자
0개
부영그룹, 캄보디아서 버스 기증행사 열어
"프놈펜시 열악한 대중교통 개선위해 기증"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캄보디아의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버스 200대를 기증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시 가든시티 내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20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오토바이로 자식들을 태우고 가는 어머니들을 보면서 안전을 위해 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로 전환해 캄보디아의 국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1만5,000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부영타운을 지을 계획인데, 기증한 버스는 프놈펜 시내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라카 코스메틱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 참가
- 2김천시,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 3경주시, 집중호우에 도심 도로 통제…순환버스 투입 등 밤샘 대응 마쳐
- 4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 치료연구 성과공유 심포지엄 개최
- 5김천시, 직지사천 고수부지 차량통제 해법 찾다
- 6영진전문대, AI 미래 인재 한자리에. . .‘2025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 여름방학 AI캠프’ 성료
- 7몸과 마음에 쉼표를, 웰니스관광의 시대가 열리다
- 8쎌루메 ECM 앰플 프로그램, GS홈쇼핑서 완판
- 9전국 집중호우…"시설피해 2000건·7000명 대피"
- 10IMF "세계 경제, 하방 위험과 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