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데비노, 범죄 스릴러 소설 '클럽파티' 출간
문화·생활
입력 2023-03-06 11:15:20
수정 2023-03-06 11:15:20
정의준 기자
0개

스토리텔링 전문 기업 크리데비노(Creadevinno)가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의 첫 번째 전자책 ‘클럽파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클럽파티'는 2018년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로 한 범죄 스릴러 소설로 VIP가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그 사건의 전말을 다룬 이야기이다. 특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데비노 관계자는 "크리데비노는 창의적인 이야기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을 통해 다양한 원천스토리를 100여 편 이상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인 K-콘텐츠의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산업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은 웹소설, 순수문학을 넘어 스릴러, 하이판타지, SF,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개발∙제작해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할 계획으로 전자책을 넘어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