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아시아 3대 허브공항 면세점에 메타버스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3-03-13 14:22:39
수정 2023-03-13 14:22:39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 첵랍콕공항 면세점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추후 인천공항 온라인 면세점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2014년부터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아이샵창이’, 2017년부터 홍콩 첵랍콕공항의 ‘홍콩에어포트샵’ 런칭에 모두 참여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아이샵창이’와 ‘홍콩에어포트샵’에 기존에 선보인 메타버스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점 브랜드와 함께 AR·VR 기술 및 AI GPT 언어모델 기술을 활용해 한 차원 높은 ‘K-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DDX 사업자 선정 ‘지명경쟁’ 확정
- 2기장군, 2026년 본예산 8022억 확정…전년 대비 225억 ↑
- 3에코프로 임원인사…총 11명 승진 단행
- 4엘앤에프, 신임 대표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 5JT친애·JT저축銀,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 6한화큐셀, 美에 관세 반환 소송 취하…“로펌 착오”
- 7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8삼성바이오, 美 첫 생산거점 확보…“추가투자 검토”
- 9깐깐해진 IPO 제도에…‘공모가 방어력’ 높아졌다
- 10가격 낮춘 수술 로봇 ‘휴고’…20년 ‘다빈치’ 독점 깨뜨리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