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온·오프라인 웨딩 마케팅 본격 전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신혼 성수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웨딩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한샘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에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부산시청과 부산결혼&출산장려협회가 주최하는 웨딩 전시회에 참가한다.
부산결혼&출산장려협회 전시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4F홀에서 진행된다.
한샘은 서울·부산 박람회장에 1개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부스에서는 드레스룸 등 한샘의 주력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유로 503 호텔침대, 바흐 706 플루드 소파, 인칸토·디아고 우드 식탁세트, 유로 506 스케치 붙박이장 등 가구와 패브릭·생활용품을 3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5만 원권이 증정된다.
한샘은 박람회 부스 방문 고객에게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한 맞춤형 가상현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샘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거주 공간을 3D로 구현하고, 신혼부부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침실·거실·서재·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별 가구 배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샘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웨딩페스타'가 진행된다.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 최대 79% 할인, 2,000만 원 상당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또 행사 기간 중 한샘 바이엘 소프트 옷장세트, 한샘 레이어드 패브릭 소파, 샘 책장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9%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신혼 성수기를 맞아 서울·부산 두 대도시와 한샘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혼집 준비에 한창인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합리적 가격에 품질 높은 가구를 장만하고, 행복한 신혼집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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