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쉽게 확인하는 ‘아이나비 Z9000’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12:00:49 수정 2023-03-20 12:00:49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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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팅크웨어는 QHD-F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9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 Z9000'USB C타입 연결을 새롭게 지원해 별도로 메모리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유선으로 연결해 즉시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스마트한 주차 녹화 기능이 특징이다. 배터리 스캔 기능이 탑재돼 배터리의 전력과 전압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저전력 주차 모드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반 모션 녹화보다 약 4일 더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저전력 주차 녹화 솔루션도 적용돼 최대 14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 녹화를 지원한다.

 

또한 '아이나비 Z9000'에는 고온이 되면 자동으로 주차 모드를 변경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이는 주차 중 발열이 있으면 블랙박스가 이를 감지해 저전력 주차 모드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해 녹화가 가능하게 한다. 전후방 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용량을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으로 영상 저장을 지원하는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도 적용됐다.

 

'아이나비 Z9000'은 사이드 카메라를 추가로 장착하면 기존 2채널에서 전후좌우 4채널로 사각지대 없이 녹화를 지원한다. 3.5인치 IPS 패널과 4가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그리고 과속 단속 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 운행 도우미기능도 탑재했다.

 

이에 더해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가 지원된다. 삼성화재 제휴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면 기본 6% 보험할인이 적용된다. '커넥티드 블랙박스 착한운전 특약'에 가입하고 평가 기준에 부합하면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누적 주행거리가 3,000km 이상이면서 직전 180일 주행거리는 500km이상이고, 착한운전 점수가 81점 이상이면 평가 기준을 충족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9000'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30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제품 구매 후 등록까지 완료한 고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4K 짐벌캠 SNAP-G 아이나비 4K 액션캠 MC10,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증정한다.

 

또한 2020년 출시한 Z3000 Plus 고객들을 대상으로 Super Save 캠페인도 진행한다. Super Save 캠페인은 지난 2020Z3000 Plus를 구매한 고객에게 3년 후인 올해 신제품 Z시리즈를 최초 소비자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동반 방문 고객에게는 자동차 틴팅인 아이나비 칼트윈 ER, AX 풀시공 시 50% 할인해주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Z시리즈는 블랙박스 장착점과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대표 모델로 금일 새롭게 출시한 Z9000을 통해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블랙박스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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