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전국민 필수템, 다들 다방 할 수밖에!’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고물가 시대 1인 가구의 생활비 걱정을 덜어줄 ‘전국민 필수템, 다들 다방 할 수밖에!’ 이벤트를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방은 주거비 지원 이벤트를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다.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에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올해는 주거비를 비롯해 식비,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항목에서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론칭한 ‘방 구하기 대세 플랫폼, 다방’의 신규 캠페인을 기념해 준비했으며, 이벤트 참가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다방의 신규 캠페인 시청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첫 번째 미션과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 한하여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의 장점을 제출하는 두 번째 미션을 수행 하면 응모 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하며, 첫 번째 미션의 당첨자 1명에게 삼성전자 셰리프 티비(43인치 4K), 3명에게 발뮤다 더 퓨어 공기 청정기, 15명에게 발뮤다 뉴토스터, 5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 동네의 자랑거리를 알리는 두 번째 미션의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월세 지원금 100만원, 2등 5명에게 식비 지원금 60만원, 3등 25명에게 생활용품 지원금 20만원, 4등 100명에게 에너지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한다. 총 3천만원 상당의 상품과 생활지원금으로 고물가 시대에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알찬 이벤트로 준비했다.
장준혁 다방 마세팅실장은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특히 1인 가구가 주거비나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다방의 이용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은 다양한 프로모션뿐 아니라 이용자 편의를 중점으로 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긍정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철을 맞아 새로 선보인 신규 캠페인은 ‘방 구하기 대세 플랫폼’인 다방의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투룸과 오피스텔 매물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방의 대세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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