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재난안전산업 분야 육성위한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16:59:47
수정 2023-03-20 16:59:47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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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는 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3개 기관의 기술과 인력 활용으로 재난안전산업 분야 육성, 기관·기업·대학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발굴,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 경쟁력 강화 및 역량 강화, 전문가 자문 및 정보교류회 등을 통한 상호 교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관이 함께 경남 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의 인재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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