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내수시장 성공 결의"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제너럴모터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앰버서더 발족 및 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GM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GM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축하하고, 국내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의 도약을 결의했다.
로베르토 렘펠 GM 사장은 “GM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GM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GM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또한 모든 앰버서더들은 티셔츠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기원하며 사인을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은아 쉐보레 아산 대리점 팀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영업 일선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차량”이라며 “동급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디자인 등 장점이 많은 모델인 만큼 고객과 소통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25% 관세 부과 전인데"…3월 대미 자동차 수출 10%↓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비상구 열면 1000만원”…승객 돌발행동에 LCC ‘시름’
- 롯데면세점, 브랜드 캠페인 '쇼핑, 떠나기 전에' 전개
- LGU+, '1조 클럽' 도전…"주주환원 기대"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좌초된 금융정책들 골든타임 놓치나…부동산PF·지분형모기지 어디로?
- 2"25% 관세 부과 전인데"…3월 대미 자동차 수출 10%↓
- 3“비상구 열면 1000만원”…승객 돌발행동에 LCC ‘시름’
- 4카드론으로 돈 버는 카드사들…수수료 인하 명암
- 5롯데면세점, 브랜드 캠페인 '쇼핑, 떠나기 전에' 전개
- 6LGU+, '1조 클럽' 도전…"주주환원 기대"
- 7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8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9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10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