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1회 정규직 공개채용 시행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능력이 검증된 인재 채용
일반직 30명, 공무직 68명 등 총 98명 공개채용 실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정규직 98명을 공개 채용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침체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정규직 9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30명(환경사업 17명, 시설사업 13명), 공무직 68명(환경사업 25명, 시설사업 43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10월 1일 새로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정규직 채용이며, 양 기관의 통합으로 중복되는 지원부서의 조정을 감안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력으로만 채용이 진행된다.
또한 이전 양 기관이 따로 진행하던 채용을 통합 채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통합공단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채용인 만큼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추진하겠다”라며, “통합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BPA, 을지연습 기간 부산항 통합피해복구 실제훈련
- 대구 수성구, 한·일 소년소녀합창단 합동 공연 개최
- 수성구 생활지원사, 폭염 속 열사병 어르신 구조
- 대구대·대구가톨릭대·경일대, ‘기업탐방 취업캠프’ 개최
- 포항시·경상북도, 지멘스헬시니어스㈜와 21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 한국수력원자력, ʻ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ʼ 개최
- 김천시, 2025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 개최
- 영천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실시
- 영천시, 을지연습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테러 합동훈련’ 실시
- 올가을 꽃바다 펼쳐질 포항 호미반도 경관단지, 메밀·해바라기 꽃밭 조성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BPA, 을지연습 기간 부산항 통합피해복구 실제훈련
- 2대구 수성구, 한·일 소년소녀합창단 합동 공연 개최
- 3수성구 생활지원사, 폭염 속 열사병 어르신 구조
- 4대구대·대구가톨릭대·경일대, ‘기업탐방 취업캠프’ 개최
- 5포항시·경상북도, 지멘스헬시니어스㈜와 21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 6한국수력원자력, ʻ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ʼ 개최
- 7김천시, 2025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 개최
- 8티웨이항공, '제주 가을 여행, 탐나는 티켓 이벤트’ 프로모션
- 9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9월 정식 출시
- 10영천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