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발 리스크에 빠진 증시…머니플로우 전략으로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시작으로 크레디트스위스(CS) 매각, 도이체방크(DB) 주가 급락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에 비상등이 켜지면서 투자전략도 혼란에 빠졌다.
특히 이번 사태는 경제전반에 까지 영향을 주면서 ‘뱅크데믹’(Bankdemic‧은행+팬데믹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도 탄생시켰다.
다음달 1일 저녁 8시50분 SEN 서울경제TV ‘Brian's 머니플로우’에서는 이같은 SVB 파산 사태와 증시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주요 경제 지표들과 가상(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브라이언 김 대표의 견해를 집중 조명한다.
Brian's 머니플로우는 엘리엇 파동을 통한 경제분석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제 전반적인 이슈 분석하는 한편 현재 글로벌 증시의 위치를 파악하고 향후 전략을 분석한다.
현 CWCOUNT.COM 대표 브라이언 김은 다양한 경제지표와 엘리엇 파동 이론을 미국증시와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에 적용해 현재 흐름을 명확히 분석하고 앞으로의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함께 4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머니플로우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추가적인 경제 이슈와 분석에 대한 브라이언 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경제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