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부산 해운대서 '아모레부산 팝업' 선보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3-04-04 14:47:44
수정 2023-04-04 14:47:44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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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복합 문화 공간 '아모레부산 팝업'을 부산 해운대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모레부산 팝업은 해운대 바다에 인접한 3층 단독 건물을 스토어와 전시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층 스토어에서는 아모레부산에서 선별한 브랜드와 상품이 전시돼 있고, 2층은 시그니처 그린 컬러로 꾸며진 포토존 공간이 마련돼 있다. 3층은 비일상적 경험 전시를 제공하는 '스토리에이' 부산으로 마련해 브랜드와 테마 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토리에이 부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유행화장展'을 진행한다.
1980년대에 유행했던 화장과 스타일링을 경험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해볼 수 있는 '유행화장展'을 지난가을 서울 한남동 전시에 이어 부산 해운대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제 양갱 브랜드 '마가렡'과 협업해 만든 리미티드 굿즈를 스토리에이 부산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뷰티 큐레이션 북 '유행화장'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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