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봄 맞아 '2023 롯타와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4-05 09:37:57
수정 2023-04-05 09:37:5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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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월드타워는 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2023 롯타와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타와봄’은 지난 2021년 처음 진행한 롯데월드타워의 봄 맞이 행사로,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벚꽃 산책 ASMR, 버스킹 영상 업로드 등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7일부터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 피크닉 매트와 빈백 등을 설치해 피크닉존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5일에는 최초로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 2일까지 참가자 모집 신청을 받았으며, 총 560팀이 지원해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6일 롯데월드타워 공식 SNS를 통해 본선 참가자 10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드파크 남측 보도(석촌호수 동호 방면)에서는 금요일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롯타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아레나 광장에서는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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