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식목일 맞아 화훼 상품군 확대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4-05 11:10:10
수정 2023-04-05 11:10:10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리테일테크 기업 컬리는 식목일을 맞아 꽃다발과 화분 등 화훼 상품을 확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화훼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벽 배송 화훼 상품을 출시한 마켓컬리의 제품군은 시작 당시 8종이었지만 현재 자체 브랜드를 포함해 총 8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컬리의 자체 브랜드 농부의 꽃은 최근 ‘측백’, ‘셀렘’, ‘몬스테라’ 등 식물의 줄기를 화병에 바로 꽂을 수 있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꽃다발 브랜드 꼬티에는 ‘스프링 선샤인’, ‘핑크 파우더’ 등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화분 상품군도 입고했다. 경성 꽃집의 공기 정화 듀오인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 극락조와 몬스테라로 구성된 그린 듀오, 스노우사파이어와 테이블 야자를 한데 묶은 이지 듀오 등이 출시됐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