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상품 판매촉진 도모…공영라방, 다양한 혜택 ‘극딜데이’ 특집전 진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공영라방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영라방은 4월 17일 단 하루 ‘극딜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진작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이 특집전은 오전 10시부터 총 8개 상품을 판매한다. 사과, 돼지고기, 김치, 갈치, 쌀, 한우, 고춧가루, 화장지 등 엄선한 우리 중소기업, 농축수산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특집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다운로드 쿠폰과 구매금액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상품을 구매 후 구매번호를 라이브방송에서 인증하면 10명을 추첨해 해당 상품을 1세트 더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BC카드, KB카드) 7%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임명순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팀장은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소비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역대급 혜택인 ‘10%할인과 10%적립금, 그리고 1+1 구매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특집전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