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학교,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4-17 15:36:59
수정 2023-04-17 15:36:59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 제도는 2008년부터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등이 전국 대학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창신대학교를 비롯해 대학정보공시 대상학교(411개교) 가운데 전국 40개교(대학 32개교, 전문대학 7개교, 대학원대학 1개교)를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전체 대학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창신대학교는 비수도권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신규로 진입하는 총 2개교 중 하나로 선발됐다.
창신대학교는 향후 대학정보공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대학간 협력체계 구축, 공시 업무 우수사례 공유 및 자문 역할 수행 등 공시업무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윤상환 기획처장은 "공시 업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대학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