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장애인의 날 맞아 용산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3-04-20 17:21:14 수정 2023-04-20 17:21:14 이지영 기자 0개

신왕섭(왼쪽부터)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이 서울시 용산구청에서 용산구 거주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성금을 전달한 뒤, 김선수 용산구 부구청장, 김성철 용산구 의원,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용산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용산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재활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전신 스트레칭 매트 마련에 사용돼 용산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재활 운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부터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지원, 반포 일대 한강 정비 봉사활동,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장애인 복지개선 성금 및 교육 물품 전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산지역 및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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