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먹는 날”…공영홈쇼핑, ‘오리데이’ 특집 방송 진행
5월 2일 ‘오리데이’ 앞두고 5시간 특집 방송
오리농가 상생 위한 ‘오리고기’ 소비 촉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공영홈쇼핑이 5월 2일 ‘오리데이’를 앞두고 우리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산 오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우리 오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오리로스, 오리햄, 오리훈제 등 엄선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옛골토성오리훈제’(4월 24일 오후 3시 40분)는 옛골토성 매장에서 먹던 훈제오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훈연공정으로 기름기를 쏙 뺀 훈제오리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팩 150g씩 총 13팩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목우촌 유황 오리로스’(26일 오후 12시 40분)는 유황사료를 먹인 국내산 1등급 오리만 사용했다. 구이를 비롯해 오리 주물럭, 오리 전골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50g씩 소포장한 오리로스 총 14팩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오리햄 ‘싸먹는 오리 밥엔덕’(30일 오후 11시 55분)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사용해 얇게 만든 햄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샐러드, 월남쌈 등 다양한 응용 요리를 비롯해, 전자레인지로 간편 조리도 가능하다. 1팩 85g씩 총 25팩을 4만5,900원에 선보인다.
‘오리데이’ 특집을 맞아 특집전 대상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즉시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근복 공영홈쇼핑 축산팀 MD는 “국내생산 오리고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려 오리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번 특집을 기획했다”며, “면역력에 좋은 오리고기로 환절기 봄철건강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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