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블리랜드 세일 축제'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다음 달 1일까지 '블리랜드 세일 축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완연한 엔데믹과 포근한 날씨가 맞물려 여행 및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시기, 고객들이 의류, 화장품, 폰액세서리 등 다양한 스타일 상품을 통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셀럽 마켓, 쇼핑몰, 스트릿⋅스포츠 브랜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등 패션을 비롯 뷰티, 디지털, 푸드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증정은 물론, 재미 요소까지 더한 100% 당첨 '쇼핑 지원금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뜨랑스, 니어웨어, 쇼퍼랜드, 베니토, 로즐리, 아쿠비클럽 등 인기 쇼핑몰부터 크림치즈마켓, 슬로우베리, 럽앤썸 등 셀럽 마켓까지 봄나들이에 입기 좋은 의류 상품 을 만나볼 수 있다.
1989스탠다드, 크록스, 에잇세컨즈, 비비안웨스트우드, 꼼데가르송 등 유니크한 감성의 스포츠⋅스트릿, SPA 브랜드 및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봄인 만큼,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롬앤, 클리오,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소니, 우먼스9999, 어프어프 등의 라이프 상품도 준비돼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여행, 각종 모임 활동 등 고객들이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출 및 꾸밈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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