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안전대전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25일 삼천포발전본부 및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17~6.16, 61일간)”에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경영진 주관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회천 사장은 이날 현장경영활동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삼천포발전본부의 재난안전관리 이행 실태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발전설비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 및 안전관리 이행 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현재 작업 중인 1호기 발전설비 계획예방정비공사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중량물 작업 및 고소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작업장 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핵심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의 실행을 위해 현장점검 강화, 제도 및 조직 보강 등 예방중심의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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