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 본격 추진
새로운 대규모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용역’ 추진
작년까지 산업단지 개발 가용후보지 43개소, 1억3580만㎡ 자체 발굴
향후 기업 유치 및 국가산단 선정 공모 자료로 적극 활용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는 경남 미래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경쟁력 있는 주력산업 육성에 대비한 새로운 대규모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마령됐다.
올해 2월 기준 경남에는 전국 1276개 산업단지 중 207개가 입지(출처 산업입지정보시스템)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의 산업단지는 바다 매립과 산악지역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산업용지 분양가격으로 인해 기업 유치에 불리한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작년 11월부터 18개 시‧군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43개소, 1억 3580만㎡의 산업단지 후보지를 발굴했다.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를 구체화하고자 가용후보지 적정성 검토를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개발방안과 산업용지 공급방안 마련 등 총체적인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종합계획에는 도내 산업단지 현황과 권역별 성장 잠재력을 분석하여 발전전략을 수립함은 물론,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 공급,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및 기대효과 등을 담을 계획이다.
용역은 상반기 내 기초조사와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후보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나오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군 관계부서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내년 4월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토지이용규제사항 등의 입지여건을 고려한 규모별 적정 가용후보지를 선별해 권역별 및 단계별 개발방안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 향후 기업 유치는 물론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산단 선정 공모 등의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잘 수립해서 경남의 새로운 미래 경제성장을 견인할 산업기반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주력산업을 잘 선별해 앞으로 경남에 더 많은 국가산단이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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