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프로야구 '손아섭 선수' 홍보 대사 선정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손아섭 NC다이노스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 남천 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협약식은 김문경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전무, 손아섭 NC다이노스 선수 및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손아섭 선수에게 아우디 e-트론55 콰트로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선수로 첫 데뷔했으며, 2022년 NC다이노스로 이적해 활약 중인 KBO 대표 스타이다. 17시즌 동안 최연소·최소 경기 2000안타, 최연소 1,000득점, 7년 연속 150안타, 10년 연속 200루타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 시즌 NC다이노스 주장으로 발탁되었다.
김문경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본부장 전무는 “NC다이노스의 손아섭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 유카로오토모빌은 KBO를 대표하는 손아섭 선수와 함께 아우디 브랜드와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하고 싶다. 2023시즌 NC다이노스와 손아섭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 홍보대사인 손아섭 선수의 다양한 활동과 아우디 e-트론55 콰트로 시승기는 유카로오토모빌 유튜브 공식 계정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유카로오토모빌은 손아섭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기념으로 손아섭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NC다이노스 유니폼과 사인볼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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