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심리서비스대학원, ‘2023학년도 후반기 신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심리서비스대학원은 ‘2023학년도 후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리서비스대학원은 지난 2014년 과학자-실천가 모델(scientist-practitioner model)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개인과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 심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원했다.
현재 임상심리학, 상담심리학, 안전·리더십·코칭심리학 그리고 범죄·법정심리학의 4개 전공으로 나누어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심리 관련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주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심리서비스대학원은 경쟁력 높은 중앙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전공의 전임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초빙으로 학제적 접근을 토대로 세부 전공영역의 기초부터 최근 연구 동향까지 전반적 이론교육뿐 아니라,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실제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개소한 심리서비스센터에서는 상담 실습이 가능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재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원은 총 2년 6개월의 5학기 야간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거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시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원서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심리서비스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 원서접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중앙대학교 심리서비스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교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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