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일본 예약 서비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5-22 09:42:45
수정 2023-05-22 09:42: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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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렌터카 전문 기업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이 ‘일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알라모렌 터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예약 서비스’는 면책금이 없는 자차보험과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에 세금까지 포함된 요금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면책금 보험(DAMAGE WAIVER)이 포함된 요금으로 부담을 낮췄다.
또한 휴차 보상료 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등도 현지에서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렌탈 서비스는 일본 전역의 주요 공항 및 시내 지점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정부관광국(JNTO)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200만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하면서 지난해 대비 125배 높아진 수치를 기록했다”며 “렌터카 이용으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요금으로 다양한 포함사항을 제공하는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알라모 렌터카는 전 세계 90개국, 만 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홀딩스의 산하 기업으로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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