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교통 호재 품은 ‘조치원 한신더휴’ 분양 중

한신공영이 세종시 조치원역 앞 교리 일대에 공급하는 '조치원 한신더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조치원 한신더휴'는 29층, 총 25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중 일반분양은 190세대다. 타입은 전용면적 59㎡ 101세대, 65㎡A 45세대, 65㎡B 44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다양한 옵션이 장점으로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 등이 제공되며, 주방 및 거실의 마감특화 패키지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 작은도서관, 정원길, 주민쉼터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3층에 들어서며, 최고층인 29층에는 북세종 일대의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주민카페와 옥상정원이 자리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교동∙명동초, 세종중, 세종여고 등이 위치하며, 영화관, 공용버스터미널, 세종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조치원역이 위치하며, KTX오송역도 가깝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2024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치원 한신더휴’의 가장 큰 경쟁력은 북세종 조치원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라며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SW융합 디지털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조치원 공공주택지구, 행복도시 BRT 연장 및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등 세종시가 가진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치원 한신더휴’는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신축상가의 잇점을 살려 유명 브랜드 입점을 추진, 북세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명령 시한 ‘이틀’ 앞…추가 제재 임박
- 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007원
- 7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6.6, 전월대비 1.6p 상승
- LG 스마트코티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 'ZEB 플러스' 획득
- CJ프레시웨이,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개발 강화
- 작년 의약외품 수출 효자는 치약…콜마 애터미치약 수출 1위
- 서울·지방간 부동산 양극화에 고통 심화…대책은
- "인재 채용·매장 확장"…中 기업들, 韓 시장 진입 속도
- 항공업계 2분기 실적전망 '흐림'… 경쟁 심화에 수익 악화
- '불닭 신화' 삼양식품, 시총 10조원 돌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귀농‧귀촌 정책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 2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숙박업계와 머리 맞대
- 3포항시, 해군 포항함과 자매결연 체결…해양 안보·문화도시 위상 강화
- 4포항시, 지역 문화·복지 허브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개관
- 5포항시, 세계 기후 혁신리더들 포항 찾는다. . .유엔 GIH S.I.W 내달 3일 개막
- 6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명령 시한 ‘이틀’ 앞…추가 제재 임박
- 7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007원
- 87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6.6, 전월대비 1.6p 상승
- 9차규근 의원 “서울 갭투자, 토허제 지정 번복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기록”
- 10김위상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