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팝업 전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5-23 09:26:44
수정 2023-05-23 09:26:44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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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라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새롭게 단장한 면세점 카페 공간에서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0일부터 서울점 지하1층 ‘Café LA (카페 라)’ 오픈라운지에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유행화장展’(이하 ‘유행화장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유행화장전’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큐레이션 단행본 ‘유행화장’ 출시와 더불어, 공간에서도 ‘유행화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1980년대를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의 스타일링과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그 시절을 회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화장대, 옷장, 응접실 등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행화장전’ 전시는 다음달 15일까지며,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유행화장전을 검색하면 사전예약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통해서도 무료로 방문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전시를 모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전시 관람을 인증한 고객 중 설화수 또는 헤라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행화장전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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