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 코노토프市와 재건사업 MOU
증권·금융
입력 2023-05-23 14:45:14
수정 2023-05-23 14:45:14
김혜영 기자
0개

이번 재건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EU, NGO 등이 참여했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복구가 시급한 현지 도시들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이어졌다. 관련 도시는 코노토프, 마리우풀, 부차, 이르핀, 타라시타 등이다.
해당 포럼에 참석한 삼부토건 이응근 대표이사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추진 중인 프로젝트 등을 발표하는 등 자사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어 코노토프 시와 재건사업 관련 협약을 맺고 복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내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만큼 자사도 복구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 2차규근 "청년 안심 주택 임대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불구 미가입 속출"
- 3삼성화재, '365연간 해외여행보험' 출시
- 4박성만 고창군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 5고창군 폭염대응...고창읍성 등 8곳 양심냉장고 생수지원
- 6고창군공무직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7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 북미 식품박람회 참가…추어기반 제품 홍보
- 8문화다양성을 실험하는 가장 작은 단위, 협동조합
- 97개국 41명 외국공무원, 치맥페스티벌 즐기러 대구 방문
- 10대구 지역 우수 식품기업,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