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가족 초청 행사 ‘NC FAMILY DAY’ 진행…기업 문화 공유
경제·산업
입력 2023-05-26 17:14:50
수정 2023-05-26 17:14:50
윤혜림 기자
0개
직원의 가족과 지인 680명 사옥으로 초대
사옥 투어와 식사·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가 25일 직원의 가족을 사옥에 초청하는 ‘2023 NC FAMILY DAY - 6시 내사옥(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업 문화를 가족과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하우스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엔씨(NC) 직원의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680명이 참석했다.
엔씨(NC)는 판교 R&D 센터를 방문한 가족들에게 ▲도서관 ▲실내체육관 ▲로비 ▲NC카페 ▲엔씨 유니버시티 등 근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사옥투어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푸드코트 식사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수 ‘브로콜리너마저’,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 매직 벌룬쇼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엔씨(NC)는 어린 자녀들을 위해 실내 체육관에 ‘볼풀장’, ‘블록 쌓기’ 등 다양한 놀거리도 준비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 위니아, 새 주인 찾지 못란 채 상장폐지 돌입
- 韓 연구진, '양자거리' 측정법 최초 개발
- "띠지 케이크 어이 없었죠"…사모펀드가 키운 투썸, 성장세에 가려진 '민낯'
- 편의점의 무한변신…“비식음료 부문 강화한다”
- LG디스플레이, 새 정부 출범 후 첫 7000억 투자 발표
- ‘망 사용료’ 논의 재점화…‘무임승차’ 사라질까
- 패션그룹형지, 갈길 먼 2세경영…답 안보이는 해외사업
- ‘한국판 IRA’ 나올까…위기의 K배터리 숨통 ‘기대’
- 산업계, 투자 보따리 풀까…상법 개정은 ‘부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 2위니아, 새 주인 찾지 못란 채 상장폐지 돌입
- 3韓 연구진, '양자거리' 측정법 최초 개발
- 4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5'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6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7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8"띠지 케이크 어이 없었죠"…사모펀드가 키운 투썸, 성장세에 가려진 '민낯'
- 9편의점의 무한변신…“비식음료 부문 강화한다”
- 10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