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일자리센터 '포그니·마음이 상담마차'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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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27 21:01:28
수정 2023-05-27 21:01:28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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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500여명 참여해 진로취업·심리 상담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심리 통합 연계 프로그램으로 26일 실시한 '포그니·마음이 상담마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포그니·마음이'는 조랑말 마스코트의 이름으로, 제주의 특색을 살려 조랑말과 놀며 마음도 치유하고, 진로심리 상담전문가와 고민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대 아라대동제 축제기간인 지난 24~25일 이틀간 학교 본관 앞 잔디밭에서 3시간씩 운영됐다.
'포그니·마음이 상담마차'는 학생상담센터와 말전문동물병원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감정오일테라피 △타로카드 △마음건강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500여명이 참여해 큰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주지역 지역청년을 위해 진로취업 뿐만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심리 통합연계 상담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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