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 제빵장비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3-06-01 14:32:44
수정 2023-06-01 14:32:44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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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에 제빵장비를 전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5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장이 봉사자들의 활기로 가득 찼다. ‘사랑의 빵나눔터’는 오랜 시간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빵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으나 최근 장비의 부족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제빵 장비를 후원하면서 빵나눔터가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박한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은 “우리 재단의 후원이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들, 그리고 이곳에서 만든 빵을 전달받는 많은 이웃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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