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강남 전시장, 서초로 이전 개장…8월 AS센터 추가 개장
연내 전시장 12개, AS센터 15개로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푸조 강남 전시장이 서초로 이전, 고급스러움과 가시성을 높인 최신 푸조 CI로 새단장하고 강남권 고객을 맞이한다.
푸조의 새로운 딜러사인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서초 푸조 전용 전시장은 서초역 7번 출구에 자리한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이 인접한 반포대로 상에 있어 자차를 통한 접근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용 또한 편리할 전망이다.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283.26m²(약 85.69평) 규모로,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블랙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푸조의 최신 CI를 적용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신차를 비롯해 전기차를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KCC모빌리티는 8월 초 서초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개장해 강남권 고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 및 13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연내 제주와 전라북도에 신규 전시장을, 전라북도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총 12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 확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서초 푸조 전시장 개장으로 강남권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속대로 연내 꾸준한 네트워크 확충을 이행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 쿠팡 로켓배송,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성장 이끌어
- 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 대우건설,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
- 수도권·지방 격차 확대…전셋값 양극화 심화
- 상반기 LCC 국제선 탑승객, 대형항공사 3년 연속 추월
- LG유플러스, 한전과 맞손…1인가구 돌봄사업 지원
- 엘앤에프, 재무부담에도 ‘LFP’ 승부수 띄운 속내는?
- [김효진기자의 heavy?heavy!] “이스타항공 타고 도쿠시마 라멘 한 그릇 어떠세요”
-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8000명 육박…여름철 집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한종 장성군수, 11개 읍·면 순회 '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 2장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경고
- 3영덕군-박형수 국회의원, 2026년 국비 확보 정책협의
- 4대구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착수…도심 경관 새 단장 나선다
- 5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6대구교통공사,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7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 8금융위, 자본규제 개선…"주담대 죄고 벤처투자 문 푼다"
- 9포항시, 수소차 보조금 상향…충전 인프라도 대대적 개선 나서
- 10민생 쿠폰 수수료 인하 협의 결렬…카드사 "역마진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