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혁신도시 그린도시로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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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15 15:06:47
수정 2023-06-15 15:06:4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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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회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를 쾌적한 그린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그린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협약’은 진주시 관내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녹지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진주시와 한국남동발전이 상호 협력할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한국남동발전은 충무공동 가람울공원 및 물빛여울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남혁신도시의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남동발전이 그린협약에 참여한 것을 환영한다”라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회천 사장은 “앞으로도 진주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명품 혁신도시 진주를 함께 만드는 그린파트너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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