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레크리레이션대회' 성료

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이영)는 지난 17일 ‘2023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대회’를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댄스, 음악, 풍물, 민속춤 등 18개의 팀 약500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라며 “개인의 건강은 물론 공동체의 유대와 연대 또한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첫 대회가 단절 없이 계속 이어져 더욱 발전해 가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갑석 북구의회 송갑석 위원도 축기를 통해 이번 대회를 축하하며, 함께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으로 광주를 알리는 ‘광주센텀섹소폰팀’이 대상, 태권무와 레크퍼포먼스를 선보인 ‘예성태권도’가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레크 댄스로 빠져드는 매력을 선보인 ‘허니블랙’팀이 은상, 동상은 ‘행복나누미’와 제스트릿주니어‘팀이 장려상은 ’신명힐링장구‘와 ’치평난타‘, ’블리스사운드‘ 팀에게 돌아갔다. 어울마당 참여 전 팀은 응원상을 수상했다.
대회 관계자는 “10대에서 9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참여로 건강여가 활동의 기회제공의 장으로 Well-Aging의 계기를 마련한 성공적인 대회였다”며 “코로나 이후 실내마스크를 벗고 오래간만의 무대를 반기며, 각 팀 모두 열띤 응원전과 뛰어난 실력들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 '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아리바이오, ‘경두개 음향진동자극’ 인지기능개선 결과 국제학술지 발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