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 '일렉프리'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아우디코리아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는 23년식 ‘아우디 Q4 e-트론’ 사전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렉프리(elec-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일렉배리’ (elecvery)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티비유 (TBU)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일렉프리 프로모션은 아우디 Q4 e-트론 사전계약 후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에게 찾아오는 충전 배달 서비스’, ‘코오롱아우토 전용 충전 멤버쉽 카드 제공’ 등의 고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에게 찾아오는 충전 서비스’는 이동 가능한 충전 서비스 차량이 고객이 신청한 장소로 이동해 회당 최대 40kWh 또는 80%까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차 등록일부터 6개월 동안10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오롱아우토 전용 충전 멤버쉽 카드’를 제공해, 환경부, 한국전력 등 16개 제휴사 충전소에서 별도의 가입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오롱아우토 고객 한정으로 ‘일렉배리’ 앱 내 충전소 결제 서비스 이용 시 1년간 기존 앱 이용자 대비 10% 높은 30%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종료 후 ‘나에게 찾아오는 충전 서비스’ 재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고민 중 하나가 충전에 대한 고민”이라며, “이번 일렉프리 프로모션을 통해 아우디 Q4 e-트론 고객의 충전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 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2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3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4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5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6'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7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8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9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10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