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라방, 여행가는 달 맞아 ‘함양 온데이’ 국내 여행상품 판매
공영라방서 생활관광상품 ‘함양 온데이’ 선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내여행상품 발굴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공영홈쇼핑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국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3시 모바일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서 생활관광상품 ‘함양 온데이’를 소개한다. ‘생활관광’은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생활해보는 이색 여행이다. 3박 4일 일정의 ‘함양 온데이’는 한옥 숙소에 머무르며 고추장·한과 만들기, 압화(말린꽃)체험, 산삼 캐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도 제주마라도 투어, 프리미엄 제주여행 등 다양한 국내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국내여행 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국내여행상품을 발굴, 소개하고 있다.
‘제주 미식여행 3박 4일’ 상품은 통갈치, 흑돼지, 돔베고기 등 제주 현지의 다양한 맛집을 일정에 포함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울릉도뿐만 아니라 독도와 죽도, 관음도까지 둘러볼 수 있는 ‘울릉도 2박 3일’ 여행상품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진옥 공영홈쇼핑 무형서비스팀장은 “엔데믹과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호젓하게 힐링할 수 있는 지역의 숨은 명소들이 국내여행의 매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은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우리 국내 여행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