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민선8기 2년차 첫걸음. . .민생현장 점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중구청장(청장 류규하)은 민선8기 2년차 첫걸음으로 3일 오전 8시에 취약 지역 집중 방역소독 현장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생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중구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1주년 맞은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을 만들기 위해 7월 1일 자로 행정조직을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개편하였으며, 새롭게 개편된 행정 시스템을 주축으로 앞으로 중구는 △이인성 아르스 공간 조성 △대구읍성 영상관 조성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등 중구의 관광명소 위상을 높일 문화·관광사업과 복지누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구립도서관 건립 △ 공영주차장 확충 △아동.보육 지원사업 확대 등 다 함께 따뜻한 주민복지사업을, △명물 골목 활성화 △ 동성로 상권 부활 △ 청년 정책지원 등 지역 특성 맞춤형 일자리 ․경제사업 등 중구를 발전시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굵은 땀을 흘린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하여 1년 동안 주민과 소통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구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했다. 남은 임기 동안 구상해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이 더 윤택해지고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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