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로 결제 시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증권·금융
입력 2023-07-11 15:55:45
수정 2023-07-11 15:55:45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BC카드가 업계 최초로 섹타나인과 함께 결제와 멤버십을 결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BC카드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 등 19개 브랜드의 6300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 또는 페이북 QR결제 시 ‘해피포인트’가 0.1~5% 자동 적립된다.
특히 실물카드로 결제 시 카드 상품에 관계없이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카드 또는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특정 제휴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BC카드 고객은 평소에 사용하던 BC신용 및 체크카드로도 해피포인트의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서비스 이용을 위해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멤버십’에 해피포인트를 최초 1회 연동하기만 하면 된다.
BC카드는 앞으로도 섹타나인과 함께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조명식 BC카드 상무는 “고객 모두가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