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개국 8주년 기념 ‘특별한 3일’ 특집방송 진행
생활용품, 보양식, 여행, 계절가전 등 인기상품 특별판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공영홈쇼핑이 오는 14일 개국 8주년을 맞아 ‘특별한 3일’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당일은 모바일 전용상품 20% 할인혜택,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TV판매상품 10% 적립금, 8% 카드청구할인과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공영홈쇼핑은 개국 8년을 맞아 공영홈쇼핑에서 판매된 상품 중 히트상품, 인기상품, 재구매율이 높은 총 24개 상품을 선정해 14일부터 하루에 8개씩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은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과 나주곰탕, 왕특대은갈치 등 먹거리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15일은 흑염소, 추어탕, 오리로스, 풍기인견침구 등 무더운 여름을 맞아 원기를 북돋는 보양식과 시원한 여름침구 등을 판매한다. 16일은 후쿠오카, 나트랑, 다낭, 튀르키예, 제주도 등 일본, 유럽, 국내 제주도까지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기간 24개 방송상품에 대해 10% 적립금을 제공하며, 모바일 전용상품 88개에 대해 구매 시, 14일 단 하루만 각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일 여행상품의 경우 상담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국가에 따라 20만원 5명, 50만원 2명, 100만원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다낭은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당첨찬스 2명, 튀르키예는 200유로 상당의 선택관광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KB카드) 8% 청구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천기홍 공영홈쇼핑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공영홈쇼핑이 개국8주년을 맞아 14일부터 3일간 펼치는 특별한 시간, 특별한 혜택에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영홈쇼핑은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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