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갤러리, 강신영 작가 초대개인전 ‘여름날의 판타피아’ 개최

서울아산병원 갤러리는 오는 21일까지 강신영 작가 초대개인전 ‘여름날의 판타피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전과 그룹전 등 다수의 전시와 수상을 통해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신영 작가는 작가 자신의의 환상 속 이상적 풍경 ‘판타피아(Fantapia)’를 구성하는 작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강신영 작가는 “냉혹한 현실 세계와는 달리 생명력이 넘치고 희망 가득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유토피아적 자연 세상으로 그 안에서 위안을 얻는다”며 “우리에게 익숙한 자연이라는 소재를 통해 작품에 담아낸 이상적 세계 ‘판타피아’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치유와 안식, 휴식의 장소로 인도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신영 작가 개인초대전 ‘여름날의 판타피아’라는 서울아산병원 내원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