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경제·산업
입력 2023-07-27 09:47:11
수정 2023-07-27 09:47:11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HD현대오일뱅크는 주영민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주영민 사장은 다음 순서로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와 김유신 OCI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지목 받은 사람이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영민 사장은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는 좋은 의미에 즐겁게 참여했다”며 “이번 챌린지가 전 국민적으로 확산돼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월 임직원들이 일상 속 ESG 활동을 실천하는 ‘ESG 7 챌린지’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ESG 7 챌린지’를 통해 ▲잔반 없애기 ▲재활용품 분리배출하기 ▲텀블러·머그컵 사용하기 ▲페이퍼리스 회의하기 ▲ESG 관련 자료 열람하기 ▲계단 이용하기 ▲전기 절약하기 등 7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