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1억원 기부
증권·금융
입력 2023-07-28 09:15:22
수정 2023-07-28 09:15:22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저축은행 업계는 28일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전국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많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공감대가 업계 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교보생명, 3분기 퇴직연금 DB형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 1위
-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기부 마라톤 '2025 LONG RUN' 개최
- 현대캐피탈, 주요 차종 금융 프로모션 시행
- ‘GD 카드’ 나온다…하나카드 성수동 팝업 오픈
- 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임박…이억원 “정비는 동의, 절차는 신중”
- '불장'에 은행도 판매 채비…증권사 ELS 활기 되찾나
- AI 찐 수혜는 로봇株…쏟아지는 텐베거에 ‘환호’
- 신보 "이사장 숙박비 논란, 국제행사 초성수기 영향…회의실 임차 절감"
- 라이프 네트웍스 “자체 AI 제작 영상으로 코인 백서 공개”
- 비에이치아이, 3분기 누적 영업익 512억…전년비 259%↑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전자, AI 기반 차세대 6G 통신 기술 리더십 선보여
- 2LG화학, '전기차 소재 콘퍼런스' 개최…"협력 강화, 기술 혁신"
- 3홈플러스, 하림과 손잡고 ‘마제소바 라면’ 마트 출시
- 4무협 "드론 수출 2년새 10배 컸지만…시장점유율은 0.5% 불과"
- 5신세계百 '드링크 페스타' 개최…행사·팝업 등 즐길거리 풍성
- 611번가, 3분기 영업손실 88억…전년比 40%↓
- 7교보생명, 3분기 퇴직연금 DB형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 1위
- 8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기부 마라톤 '2025 LONG RUN' 개최
- 9현대캐피탈, 주요 차종 금융 프로모션 시행
- 10‘기부정신의 표상’ 광주과기원 고정주 커뮤니티 라운지 개관식 열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