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호텔스컴바인과 손잡고 캐릭터 콜라보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라면세점은 농심 신라면과의 콜라보에 이어,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손잡고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색 콜라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콜라보 2탄으로 신라면세점의 캐릭터인 ‘신라프렌즈’를 활용해 호텔스컴바인 캐릭터 ‘맥스’와의 협업 콘텐츠와 한정판 굿즈 증정 등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신라면세점의 신라프렌즈 ‘퓨이’와 호텔스컴바인의 ‘맥스’ 를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을 배경으로 한 두 캐릭터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쾌속질주형, 쇼핑중독형, 미식가형 등 현실 여행 메이트의 특징을 반영한 여행 취향 소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콜라보를 기념해 한정판 굿즈 ‘퓨이X맥스 투명 비치백’을 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비치백을 포함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13일까지 신라프렌즈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명 한정으로 비치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 16일부터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비치백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31일까지이며, 평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호텔스컴바인 웹사이트 및 모바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맥스’와 ‘퓨이’ 중 각자 원하는 여행 메이트를 선택하는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맥스X퓨이 투명 비치백(500명) ▲호텔스컴바인 ‘맥스’ 인형(100명) ▲신라면세점 S리워즈 10,000P (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