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제2고객센터 확장 이전…‘소비자중심경영’ 실현
상암센터와 보라매 제2센터 이원화 운영
총 333석 규모의 상담인프라 구축…고객만족 최선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공영홈쇼핑이 24시간 안정적인 고객응대를 위해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에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공영홈쇼핑은 상암본사에 제1 고객센터, 구로에 위치한 제2 고객센터로 이원화하여 운영해왔다.
이번에 이전한 제2고객센터는 최상의 콜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사가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규모 또한 240여평 120석으로 구로센터보다 약 1.5배가량 확장되었다.

[사진=공영홈쇼핑]
이로써 공영홈쇼핑은 상암 제1센터 213석, 보라매 제2센터 120석 총 333석의 상담인프라 구축을 완료, 고객 상담을 신속,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 고객센터는 지하철역 인근 5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근무자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매우 용이해졌다. 또한 유연근무를 적용하는 고객센터 특성상 육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은 TV방송,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공공유통플랫폼으로서 소비자중심경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 이전한 제2고객센터 상담사분들의 친절한 고객응대가 많은 소비자께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뿐만 아니라 공영홈쇼핑의 진정성까지 잘 전달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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