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터넷면세점에 ’향수 전문관’ 오픈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라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에 향수 전문관 ‘퍼퓸바(Perfume Bar)’를 오픈하고 개인 맞춤 추천 향수 큐레이션 서비스와 최신 향수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테마샵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퍼퓸바’에서는 향기를 결정하는 16가지 노트를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향을 선택하면 향수를 추천해주는 ‘센트 휠’ 기능과, 향수를 잘 모르는 고객도 6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쉽게 향수를 추천 받을 수 있는 ‘센트 어드바이저’ 기능 등의 개인 맞춤 추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퍼퓸바’에는 기존에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레도, 딥디크, 펜할리곤스, 크리드, 조보이 등 니치 향수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향수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차로 다음달 15일까지 오픈 기념 기대평 댓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92달러 상당의 펜할리곤스 정품 향수를 증정한다. 2차로는 몽딸, 만쎄라, 아무아쥬 향수 샘플러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니치 향수 상품군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들을 런칭해왔다. 2021년 ‘반클리프 향수’를 면세점 최초로 입점시켰고, 지난해 여름에는 ‘그라프 향수’, ‘조보이’, ‘퍼퓸 드 마리’ 등의 매장을 모두 면세점 최초로 오픈하기도 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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