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 실시
‘배속 시 고품질 지원 기능’ 등 총 15개 항목 개선
한국판 독자 픽업 소환 ‘라스트 섬머 픽업’ 진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매년 정기적으로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배틀 배속 시 애니메이션 고품질 지원 기능 추가 ▲보상 일괄 획득 기능 ▲아이템 일괄 사용 ▲성정편 표시 기능 ▲퀘스트 클리어 보상 연출 ▲보구 연출 스피드 등 총 15개 항목이 진행된다.
특히, 배틀 배속했을 때 고품질을 선택하면 애니메이션이 더욱 부드러워지는 기능은 이용자로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항목이다. 또한, 성정편은 소환에 필요한 성정석이 부족할 때 바로 성정편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얼마나 모였는지도 알기 쉽도록 표시된다. 보상이나 아이템을 일괄 획득하거나 사용하는 기능들도 대거 들어가,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넷마블은 라스트 섬머 픽업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에서 추가로 진행되는 특별 픽업 소환으로, 기간별로 획득할 수 있는 주요 서번트가 달라진다. 이번 픽업 리스트에는 미야모토 무사시(버서커), 알트리아 펜드래곤(룰러), BB(문캔서), 타마모노마에(랜서) 등이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2,100일을 기념해 오는 20일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바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이점F 후유키’ 시나리오를 완료한 계정을 대상으로 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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