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2’, 신규 신화 등급 영웅 ‘일레니아’ 공개
신화 등급 근거리 만능형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신규 시나리오 시즌 4 시작…일레니아-연희 이야기 공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근거리 만능형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는 아군 및 자신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하며 PvP 필드에서 적군의 회복을 흡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시나리오 시즌 4 1장 ‘싹트는 마성’에서는 일레니아의 배경 스토리와 자신의 세계를 되돌리기 위해 연희와 대립하는 일레니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하는 ‘헬로우 어텀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만해도 총 7,000여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지도 소모, 일일 미션, 펫 미션 달성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얻는 ‘헬로우 어텀 달성 증표’를 활용해 전설 보석 선택권, 신화 승급석, 영혼의 정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헬로우 어텀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전국 우수사례 선정
- 2포항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 .‘제4차 외부 슈퍼비전’ 실시
- 3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유럽으로 첫발 내딛다. . .이탈리아 베르가모 기업 연수
- 4김천시,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개최
- 5영천교육지원청 "'지속가능한 영천교육' 모두의 지혜로 만들어 갑니다"
- 6영천시, 2025년 Pre-스타·스타기업 4개사 선정
- 7영천시 아이행복센터, 지역 돌봄 혁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8포항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AI와 연계한 포스텍 의과대학 비전 제시
- 9포항시,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 GGGI NFG 가입…글로벌 기후네트워크 합류
- 10포항시, 철강산업 위기극복과 미래도약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316억 확보


































댓글
(0)